톤쇼우하면 생각나는 일화가 있습니다. 대학교 다닐적 톤쇼우가 아직 유명해지지 않았을 때 아는 지인이 겪었던 이야기인데요. 부산대 앞에 맛있는 돈까스 집이 생겼다며 친구에게 추천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친구가 "거기 말고 부산대 앞에 맛있는데 있다던데?"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돈까스 집을 찾아 검색해 보여주었다는데요. 그 돈까스 집이 바로 지인이 얘기 했던 톤쇼우였습니다. 저만 재미있는것 같군요. 잡설은 그만하고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톤쇼우"
1. 위치와 내부
1.1 위치 및 기본정보
- 위치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247-10(장전동)
- 영업시간 : 매일 11:30~21:00(20:30 라스트오더)
- 기타 : 캐치테이블, 노상주차
톤쇼우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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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내부
내부입니다. 일식집에서 자주 볼수 있는 양식의 테이블인데요. 좀 큰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메뉴와 주문
2.1 메뉴
아쉽게도 메뉴판을 못 찍었습니다.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고 가다보니 미리 주문하여 메뉴판 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네이버 지도나 캐치테이블에서 메뉴를 확인해 볼수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일식 돈까스 집에 판매하는 로스, 히레카츠가 있으며 이외에도 빵과 돈까스를 이용한 요리인 에비산도 등이 있습니다.
2.2 주문
저는 친구와 방문하여 버크셔K로스카츠를 시켰습니다.
3. 차림과 맛
3.1 차림
돈까스 맛있게 먹는 방법이 아래와 같이 나와있는데요. 소스 없이 시작하여 소스의 점점 간이 세지는 쪽으로 먹으라고 하네요.
처음 메뉴를 주문하면 스프를 먼저 줍니다. 양송이 스프같은데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3.2 맛
대망의 버크셔K로스카츠 입니다. 돈까스에는 윤기가 자르르 흐르며 겨자가 같이 나오네요.
여러 소스와 같이 곁들여 먹어봤는데요. 저는 기본 돈까스 소스가 가장 맛있더군요.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기본이 제일인가봅니다. 잘 다져진 고기는 묵직한 식감이 씹는 맛을 더해주었고 바삭한 튀김가루는 바삭함을 더해주었습니다.
샐러드도 신선하니 만족스러운 한끼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상 믿고먹는 돈까스, 톤쇼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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